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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 영인문학관 한말숙·정연희 강연회

    [사랑방] 영인문학관 한말숙·정연희 강연회

    한말숙(左), 정연희(右)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은 27일 오후 4시 서울 평창동 문학관에서 ‘나의 1950년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다음 달 31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

    중앙일보

    2018.04.24 00:24

  • [책 속으로] 솜이불로 총알 피한 여고생의 6·25 증언

    [책 속으로] 솜이불로 총알 피한 여고생의 6·25 증언

    어느 인문학자의 6.25강인숙 지음, 에피파니376쪽, 1만8000원 국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인 강인숙(84) 영인문학관 관장의 자전적 기록이다. 자신이 겪은 한국전쟁의 하루하루를

    중앙일보

    2017.06.24 01:00

  • [북리뷰] 『어느 인문학자의 6.25』

    [북리뷰] 『어느 인문학자의 6.25』

    『어느 인문학자의 6.25』 어느 인문학자의 6.25  강인숙 지음, 에피파니, 376쪽, 1만8000원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국문학자이자 문학평론

    중앙일보

    2017.06.23 11:04

  • [문화동네] 카롤린 칼송 내한공연 취소 外

    ◆73세 현역무용수 카롤린 칼송의 28일 내한공연이 취소된다. 서울국제무용축제 측은 25일 “내한 예정이던 칼송이 19일(현지시간) 파리 공연을 마친 뒤 호흡 곤란을 느끼며 병원에

    중앙일보

    2016.09.26 00:50

  • “내 딸이 기구한 인생? 모든 삶 스스로 선택한 것”

    “내 딸이 기구한 인생? 모든 삶 스스로 선택한 것”

    “전생에 무슨 인연으로 만났으면 엄마와 딸이 되는가. 무슨 인연으로 만났으면 엄마와 첫아기가 되는가. 딸의 울음소리는 저승까지 들린다는데, 엄마의 울음소리는 어디까지 들릴까…”딸을

    중앙일보

    2016.09.08 01:02

  • 묵향 그윽한 바람으로 더위를 씻다

    묵향 그윽한 바람으로 더위를 씻다

    5월 초 이른 더위에 부채 생각이 절로 인다. 냉방기에 선풍기가 편리하다 해도 손에 쥔 부채 바람이 더 시원할 때도 있다. 멋스런 글씨와 그림이 어우러진 서화선(書?扇)이면 더 좋

    중앙일보

    2016.05.03 01:15

  • 새로운 언어의 숲, 번역 … 영인문학관서 전시회

    한국문학 번역의 안팎을 살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과 함께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여는 ‘옮겨서 새로운

    중앙일보

    2015.09.17 02:35

  • 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 “한국 첫 자연주의 소설 아니다”

    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 “한국 첫 자연주의 소설 아니다”

    염상섭(1897∼1963)의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는 자연과학 법칙을 소설에 적용한 국내 첫 자연주의 소설로 알려져 있다. 영인문학관 강인숙(82·사진) 관장(건국대 명예교수)

    중앙일보

    2015.06.01 01:33

  • 육필로 감상하는 '나의 애송시'

    육필로 감상하는 '나의 애송시'

    가수 장사익씨가 쓴 자작곡 ‘찔레꽃’의 가사. 장씨 특유의 ‘흘림체’로 썼다. [사진 영인문학관]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이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시 축제’를 마련

    중앙일보

    2015.04.17 00:52

  • 모녀 사진가가 담아낸 부모와 자녀…이은주·최시내 '동행'전

    모녀 사진가가 담아낸 부모와 자녀…이은주·최시내 '동행'전

    발레리나 강수진과 남편 툰치 소크멘(국립발레단 자문위원). 건축가 승효상과 아들 지후씨, 화가 김병종 서울대 교수와 아들 지훈(화가)ㆍ지용(조각가)씨,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중앙일보

    2014.10.12 18:28

  • 엄마는 노하우로 딸은 감각으로 2년 간 ‘찰칵 궁합’

    엄마는 노하우로 딸은 감각으로 2년 간 ‘찰칵 궁합’

    각기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작가 이은주(69)·최시내(38) 모녀는 전사(戰士)처럼 보였다. 험한 세상에서 서로 등을 기댈 수 있는, 서로에게 든든한. “이제는

    중앙선데이

    2014.10.11 02:15

  • 시와 그림 생명으로 통했다 … 이어령·김병종의 동행

    시와 그림 생명으로 통했다 … 이어령·김병종의 동행

    생명. 스러진 눈부신 청춘이 사무치게 아픈 이 봄, 우리에게 이보다 더 귀하고 가슴 저미는 말이 있을까. 이 봄날,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마음에

    중앙일보

    2014.05.09 01:02

  • 누렇게 바랜 그 책장 위에, 청춘의 한 시절 묻혔구나

    누렇게 바랜 그 책장 위에, 청춘의 한 시절 묻혔구나

    1947년 백양당에서 출간된 이상의 『이상선집』(사진 왼쪽)과 1955년 정음사판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사진 영인문학관]책은 작가가 깃든 공간인 동시에 독자

    중앙일보

    2013.09.17 00:19

  • 윤후명·조정래·노라노 … 그림 솜씨도 '예술'

    윤후명·조정래·노라노 … 그림 솜씨도 '예술'

    소설가 조정래가 자신의 화첩에 넣은 태백산맥 수묵화(위쪽). 아래쪽은 화가 김병종(서울대 교수)의 자화상과 단아미보(旦兒微譜)란 글귀. ‘아침의 아이’란 뜻의 단아는 그의 아호다.

    중앙일보

    2013.04.23 00:23

  • [책과 지식] 75세에 이집트로 떠나다 … 잃었던 꿈을 찾다

    [책과 지식] 75세에 이집트로 떠나다 … 잃었던 꿈을 찾다

    내 안의 이집트 강인숙 지음, 마음의숲 368쪽, 1만5000원 누군가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열정을 읽는 일이다. 그런데 그 열정에 나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일만큼 어리

    중앙일보

    2012.10.13 00:14

  • 나혜석부터 박경리까지 한자리서 만나요

    나혜석부터 박경리까지 한자리서 만나요

    대표작 ‘사슴’으로 유명한 시인 노천명(1912~57)의 젊은 시절 모습. [사진 영인문학관]‘승리 없는 作業(작업)이었다. 끊임없이 희망을 도려내어 버리곤 하든 아픔의 연속이 내

    중앙일보

    2012.09.11 00:31

  • 인연의 향기에 취하다

    인연의 향기에 취하다

    "보통 ‘찍히다’라는 말은 나쁜 뜻으로 쓰이지만 사진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사진이 찍힌 사람은 무한한 삶을 살게 됩니다. 특히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커다란 인연이 아닐 수

    중앙선데이

    2012.02.11 21:36

  • [팝업] 천경자가 코끼리 등에 웅크린 사연은 …

    [팝업] 천경자가 코끼리 등에 웅크린 사연은 …

    천경자씨가 자신의 자서전에 그린 삽화. 거대한 코끼리 위에 나신(裸身)으로 웅크리고 있는 소녀 그림. 화가 천경자는 이렇게 덧붙였다. “부모의 반대, 모든 역경을 딛고 일본 유학

    중앙일보

    2011.09.06 00:14

  • [팝업] ‘폐허’ 염상섭·오상순·김억 육필원고를 공개합니다

    1920년대 한국문학은 ‘창조’와 ‘폐허’ 두 동인의 시대였다. ‘창조’는 평안도 출신 문인이, ‘폐허’는 서울 출신인 염상섭·오상순 등이 주도했다. 서울은 근대 서구문명과 우리

    중앙일보

    2011.04.13 00:35

  • PREVIEW

    PREVIEW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일시 3월 3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전석 3만원문의 02-6303-7700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의 상주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중앙선데이

    2011.02.26 02:24

  • [팝업] 연인에게, 문우에게, 가족에게 … 예술가의 편지 49편을 만나다

    [팝업] 연인에게, 문우에게, 가족에게 … 예술가의 편지 49편을 만나다

    박경리, 박완서, 박범신(왼쪽부터) “편지는 1인칭으로 쓰인 작가의 육성이고, 내면의 소리의 직역본(直譯本)이다. 작가의 내밀한 세계가 분장 없이 노출된다.” 예술가의 육필 편지

    중앙일보

    2011.02.22 00:11

  • 이상 만나러 가는 길, 상상 맛보러 가는 길

    이상 만나러 가는 길, 상상 맛보러 가는 길

    누렇게 빛 바랜 종이 위에 자로 잰 것처럼 반듯하게 세로로 써내려간 글씨는 광기에 휩싸인 천재의 글씨라기보다 품행 방정한 모범생의 필체다. 70년 저쪽 1930년대 중반의 원고임에

    중앙일보

    2010.09.08 00:26

  • 한 번 부치면 글 향기, 다시 부치면 그림 향기

    한 번 부치면 글 향기, 다시 부치면 그림 향기

    화가 김병종씨가 그림을 그려 넣은 접는 부채.[영인문학관 제공]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쓴 서화선(書畵扇)에는 선비문화의 정수가 담겼다. 현대에 와서 살려낸 선비문화는 어떤

    중앙일보

    2010.03.30 01:00

  • 이어령 교수 ‘반세기 저술활동’ 잔치상 받았다

    이어령 교수 ‘반세기 저술활동’ 잔치상 받았다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27일 펜을 쥐고 있는 그의 손 모양을 형상화한 기념품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단 한 번의 그윽한 진실로/단 한 번의 아득한 사라짐으

    중앙일보

    2009.11.28 00:48